위티브, 서울디자인페스티벌 2025 참가 — 커넥트가 ‘클로(CLOW)’로 새롭게 태어나다

CONNECT에서 CLOW로 — 브랜드의 진화

‘CLOW(클로)’는 CONNECT의 핵심 철학인 ‘사람과 비즈니스를 연결한다’는 가치를 유지하면서, 더 빠르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개선된 보안, 확장된 글로벌 호환성을 갖춘 차세대 디지털 명함 플랫폼으로 재탄생했다. 이름 ‘CLOW’는 Connect + Flow의 합성어로, “모든 연결이 자연스럽게 흐르는 네트워킹의 순간”을 의미한다.

이번 서울디자인페스티벌 2025에서 처음 공개되는 CLOW는 디자인과 기술, 사용자 경험(UX)을 모두 혁신적으로 개선하여 네트워킹 플랫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CLOW 주요 업데이트 및 기능 개선

• 1. 간편한 사용성과 빠른 반응속도
  인터페이스를 전면 재설계하여 직관적인 UI/UX를 구현했으며, 페이지 로딩 속도를 2배 이상 개선해 어떤 환경에서도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
• 2. 네트워킹 중심 구조 강화
  단순한 명함 교환을 넘어, 사용자의 관심사·직군·소속 기반의 AI 네트워킹 추천 기능을 강화해 보다 의미 있는 연결을 만든다.
• 3. 서비스 안정성 및 클라우드 인프라 고도화
  글로벌 클라우드 환경을 기반으로 서버 안정성을 강화했으며, 데이터 처리 효율과 보안성을 한층 높였다.
• 4.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강화
  전 구간 SSL 암호화와 실시간 위협 감지 시스템을 도입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악성 접근 시도를 실시간 차단한다.
• 5. 다국어 버전 지원 (KO/EN/JP/VN/CH)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 일본어, 베트남어, 중국어 버전을 새롭게 추가해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도 원활한 네트워킹이 가능하다.
• 6. 이벤트 및 사용자 참여 기능 확대
  전시 기간 동안 CLOW 체험존에서는 NFC 명함 실시간 제작 이벤트, 맞춤형 프로필 카드 생성, 즉석 QR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디자인이 기술을 만나 브랜드가 되다 — CLOW Experience Zone

위티브는 이번 전시에서 CLOW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와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 시스템을 선보인다. 부스 방문객은 실제 NFC 명함을 발급받고, 자신의 디지털 프로필을 즉시 등록하며, 현장에서 CLOW의 실시간 네트워킹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한정판 “CLOW 리미티드 디자인 NFC 카드”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CLOW 공식 론칭을 기념한 SNS 참여 캠페인도 함께 진행된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 2025 — 디자인싱킹의 확장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2002년부터 이어져 온 국내 대표 디자인 행사로, 디자이너와 브랜드,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교류의 장이다. 디자인하우스가 주최하고 월간 <디자인>이 주관하며, 올해 주제인 ‘Wayfinding’은 디자인이 사람과 브랜드, 그리고 기술의 방향을 제시하는 내비게이션 역할임을 상징한다.

위티브의 CLOW는 이러한 방향성과 맞닿아, 디자인이 기술을 통해 새로운 연결을 창조하는 브랜드의 미래를 보여준다. 위티브는 이번 참가를 통해 “디자인이 기술을 만나 브랜드가 되는 순간”을 전 세계 디자이너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새로운 시작, CLOW — The Future of Networking

CLOW는 네트워킹의 본질을 재정의하며, 더 빠르고, 더 안전하며, 더 직관적인 연결을 제공한다. 이번 서울디자인페스티벌 2025 참가를 통해 위티브는 브랜드의 기술적 진화와 디자인 철학을 함께 선보인다.

오는 11월 12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 3층 Hall C에서 ‘CLOW’의 새로운 네트워킹 경험을 직접 만나보자. 당신의 연결이, 이제부터 CLOW에서 시작된다.